[뉴스핌=김연순 기자] 삼성선물은 3일 원/달러 환율이 1110원에 대한 하향 테스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승지 연구원은 "미국 중간선거와 FOMC 이벤트 결과를 앞두고 미국 달러가 하락 압력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무역흑자 기조와 금리인상 기대 등 대내외 변수들로 원/달러 환율은 1110원에 대한 하향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 연구원은 "10월 저점인 1110원에 대한 하향 테스트가 예상되나 글로벌환시 움직임과 당국 동향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며 "이벤트에 대한 부담과 당국의 지속된 스무딩, 자본 통제에 대한 경계 등이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고 전망했다.
그는 금일 예상 범위로 1108원~1117원을 제시했다.
한편 금일 FOMC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양적완화 확대 기대 속에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는 주요 통화에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