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유로존은 첨예한 재정위기를 다룰 메카니즘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악셀 베버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가 28일(현지시간) 말했다.
베버총재는 또 앞으로 국채 소유자들은 자신들의 투자에 대한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를 겸하고 있는 베버총재는 유로존의 재정규정 강화에 대한 유럽연합 태스크포스의 제안은 (위반 국가에 대한) 자동 제재를 포함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럽연합 지도자들은 이날 브뤼셀에 모여 독일과 프랑스가 향후 금융위기 발생시 유럽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럽연합의 조약을 제한적으로 개정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웨버총재는 "불확실성으로 규정되는 현재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재정건전화가 닻(anchor)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면서 유로존내 거시경제적 불균형과 관련, 경상수지적자를 안고 있는 국가들은 개혁을 추진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