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8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오전 장을 하락 마감했다.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0.06% 하락한 9381.26엔을로 거래를 마쳤다.
한 때 지수는 9390엔 위까지 반등하기도 했으나 이내 돌아서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FOMC의 통화정책회의와 기업 실적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며 투자자들을 위축시켰다.
여기에 달러/엔이 81엔 중반선에서 내리고 있는 것도 부담이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수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아사히 글래스가 북미 지역에서 LCD TV의 초과 재고로 인한 우려로 5% 가까이 급락한 반면 레이저 프린터와 디지탈 카메라 매출 향상으로 영업예상치를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4% 이상 급등하며 오전 장을 마쳤다.
소니가 1% 가까이 떨어졌고 토요타가 0.6%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날 종가에서 0.08% 하락한 2993.72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금속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주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농업은행이 0.4%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소폭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에서 0.15% 상승한 8303.4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LCD제조사인 AU가 0.16% 내리고 있는 반면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UMC는 4% 급등하며 지수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
한편 홍콩 증시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현재 전날 종가에서 0.04% 상승한 2만3173.5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