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은행 웰스파고(Wells Fargo & Co.)가 주택 차압 신청서류에서 착오를 발견했다며 5만 5000여건의 관련 서류를 수정해 제출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웰스파고 대변인은 "차압 과정을 조사하는 도중 신청 서류에 착오가 발견됐다"며 "차압을 완료하기 위해 판사의 승인이 필요한 23개주에 11월 중순까지 서류를 다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웰스파고는 이번 서류 착오가 기술적인 문제로 파악됐으며 고객 및 대출 정보에 관한 오류가 아니기 때문에 주택 차압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웰스파고는 모기지 환매를 위해 3/4분기 예비금을 지난 분기 14억달러에서 13억달러로 줄였다.
한편 지난 25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먼저 주택차압신청 서류에 오류를 파악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