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미 국채 수익률 상승 및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된 9월 금통위 의사록의 영향으로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당일 예정된 1조 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바이백이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월말지표와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이 매수세를 제한할 것"으로 분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수익률 3.28%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25%.
또 국채선물가격 112.55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매도시점을 전일종가 수준인 112.65로 제시하며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11월 FOMC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이 시장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또 "주요 이벤트 결과가 확인되기 전까지 시장은 박스권에서의 등락 장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어 "국채 10년-5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구사하라"면서 "43bp를 목표로 전일민평 수준인 55bp에서 매매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스프레드가 전고점 수준까지 확대됨에 따라 기술적인 되돌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오 애널리스트의 판단으로, 그는 "연말까지 우호적인 수급을 고려할 때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베팅 전략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