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부산경남 민영방송사인KNN(대표 이만수)의 공모주 청약이 17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감했다.
26일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일부터 진행된 KNN의 공모주 청약 마감 결과 일반 배정물량 26만6000주에 대해 약 4525만3860주가 접수됐으며, 최종 170.1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총 2036억4237만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90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119.7억 원이다. 오는 28일 증거금 환불을 거쳐 11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될 예정으로, 지상파 방송사로는 SBS에 이어 두 번째 상장사가 된다.
KNN은 지난 1995년 개국했으며, 주요 주주는 넥센, 태영건설, 성우하이텍, 한국주철관공업 등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금액은 디지털 방송시설, FM광역화 사업 및 지상파 DMB사업 등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58억 원, 영업이익은 56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 해엔 비방송 부분에 대한 사업다각화로 상반기에 이미 매출액 242억 원을 달성하여, 올 연말에는 더 좋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