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5일 오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9% 하락한 9399.80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02% 하락한 채 거래를 시작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9400엔선을 반납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주말 G20 회의에서 경쟁적인 환율 평가절하를 자제하자는 합의가 도출된 후 일본의 외환 시장 개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에 지수 하락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1.4% 하락했고, 캐논이 1.3% 내리며 오전 거래를 끝냈다. 토요타 역시 1.1% 내렸다.
중국 증시는 장중 반등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8% 상승한 2980.1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은행주와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추가 부동산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상업은행은 1% 내리고 있고 에버브라이트은행은 2.7% 급락하고 있다. 폴리 부동산 역시 3%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대만 증시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6% 상승한 8263.1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며 노트북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에이서와 콤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서는 3.4%, 콤팔은 1.7% 급등하고 있다.
홍콩 증시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3% 상승한 2만3688.79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