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고객이 행복한 회사'를 신세계가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목표로 꼽았다.
정 부회장은 22일 신세계 본점 개점 80주년 기념사를 통해 의사결정의 기준, 시스템, 의식 등 모든 요소가 고객이라는 가치를 향해 재정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장 돈을 많이 버는 회사보다는 가장 존경 받는 회사, 직원들이 자긍심과 기쁨을 느끼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윤리경영이란 든든한 토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향후 변화된 시대상황에 맞춰 신세계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정 부회장은 또 "신세계 본점 개점 90년을 맞을 때 지금보다 10년 더 젊어져야 하고 개점 100년에는 20년 더 젊어져야 회사와 조직이 경직되지 않고 건강하게 커갈 수 있다"며 "80년을 지나 100년, 200년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젊고 역동적인 회사를 만들어야 하며 그래야만 '신세계', '이마트'라는 브랜드가 초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구학서 회장을 비롯해 박건현 백화점 부문 대표, 최병렬 이마트 부문 대표 등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