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훈 사장 부당대출 피소건과는 무관
[뉴스핌=배규민 기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22일 투모로그룹 국일호 회장에 대해 횡령혐의를 물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조사중인 신한지주 신상훈 사장의 부당대출 의혹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국 회장은 최근 수년 간 ㈜투모로와 금강산랜드㈜ 투모로에너지 등의 업체들을 운영하면서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9일 국 회장을 소환해 투모로그룹에 대한 400억원대의 자금 대출이 이뤄진 과정을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국 회장의 횡령 혐의를 포착한 것.
하지만 이는 국 회장의 개인적인 혐의로 신한지주 신상훈 사장이 부당대출을 했다는 의혹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9월 2일 신한은행은 투모로와 금강산랜드에 438억원의 부당 대출을 하고, 이희건 명예회장의 자문료를 빼돌렸다며 신상훈 사장과 국 회장 등 7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lemon12kr@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