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한 회사의 선-후임 관계였던 두 CEO의 ‘인연’이 기업간 협업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당시 LG필립스LCD)의 CEO를 지냈던 구본준 LG전자 부회장과 현재의 LG디스플레이 CEO인 권영수 사장의 ‘LCD 인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일(21일) 실적발표회를 마친 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전자의 구본준 부회장에 대해 “LCD 문야에 몸 담으셨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와도 더 잘 (협업)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구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 CEO 재임 당시 매우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세계 정상급 LCD 기업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LCD와 AMOLED에 대한 관심도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AH(Advanced High Performance) IPS(Inplane Switching) LCD 등으로 모바일 LCD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및 TV 시장의 변화를 다짐하고 있는 LG전자의 시너지가 셋트와 부품간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