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과 23일중 경주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중수 총재는 동 회의에서 세계경제 현황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G20 Framework) 구축, 국제금융기구 개혁 및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금융규제 개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G-20는 주요 국제금융 및 경제 현안에 대한 선진국 및 신흥개도국간의 의견교환을 위해 1999년 9월 창설됐으며, G-7, 한국 등 12개 신흥시장국과 EU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김중수 총재는 22일 Ben Bernanke 미 연준 의장, Christian Noyer 프랑스은행 총재, Mark Carney 캐나다은행 총재 등 Steering Group 중앙은행 총재들과 합동 오찬회동을 갖는다.
Steering Group은 전년도, 금년도 및 내년도 G-20 의장국과 전년도 및 금년도 G-20 정상회의 개최국을 의미한다. 다만 영국은 Charles Bean부총재가 대참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주요 의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합의 도출을 위한 협조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김중수 총재는 같은 날 Glenn Stevens 호주준비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총재와 양자면담을 갖고 양 기관간 협력 증진 방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