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역시 강세다.
대우조선해양은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56% 오른 2만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전날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 9611억원, 영업이익 3474억원, 당기순이익 29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에 대해 증권가의 호평도 이어졌다.
대신증권은 전재천 애널리스트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인 1910억원 보다 82%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율은 2분기 6.9%를 기록하고 3분기에 11.7%를 기록해 급격한 개선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정동익 한화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3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건조선가의 상승과 제품 Mix 개선, 작업량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양호한 실적과 해양 플랜트 수주에 대한 기대감, 매각절차 가시화 등을 고려할때 단기적으로는 최근의 주가 상승세가 좀 더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