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19일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0.4%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0.96엔, 0.43% 상승한 9539.45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씨티그룹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상승마감하자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매수세를 이끌었다.
미즈호 파이낸셜이 2.56% 급등하고, 미쓰이가 1.69% 상승하며 거래를 끝냈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81엔에서 거래되며 추가 상승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G20 정상회의와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0.39% 상승한 833.7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 역시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6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날 종가보다 1.58% 상승한 3001.85포인트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다.
석탄 및 에너지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바오산 철강 등 철강주 약세를 상쇄했다. 이날 바오산 철강은 0.26% 하락했다.
상하이 지수는 중국 내 유동성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지난 한 주간 8.4% 상승하며 2009년 2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대만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8% 하락한 8046.23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5주래 최저치를 경신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가권지수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전날 6.9% 급락한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는 2.4% 상승 마감한 반면 혼하이는 0.9% 하락 마감했다.
한편 홍콩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1.08% 상승한 2만3723.5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