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반도체칩 설계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휴대폰을 비롯 자동차용 DMB 칩까지 납품함에따라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0%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매출액이 510억원이었던 것을 감안, 올해 매출액은 600억원을 조금 못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휴대폰 DMB 칩 생산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SoC(System on Chip)방식을 최초 개발 국내 휴대폰 DMB 칩을 장악했다.
현재 SoC 칩은 2세대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 칩은 갤럭시S, LG 옵티머스원, 캔유 XoXo 등 국내 스마트폰 DMB 칩 대부분을 납품하고 있다.
게다가 기아차 K7, K5, 스포티지R을 비롯 현대차에도 차량 전장용 DMB를 공급, 올해 매출 호조를 돕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31.2%로 전년 영업이익률 36.1%에 비해 줄었다"며 "이는 환율에 따른 변화일 뿐"이라며 상반기 영업이익률 하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올해 자동차 전장용 DMB 칩 납품 등 우리 칩의 안정성이 증명된만큼 매출이 늘어날 요소가 많다"며 "때문에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