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조정 폭이 깊었던 지주회사들이 일제히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 2시 40분 현재 두산은 전일대비 3.14% 오른 16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CJ와 LG, 한화 등이 2~3%대의 강세를 시현중이다.
증권가에선 밸류에이션과 최근 주가지수 상황을 감안할 때 이들이 충분히 조정받았다는 심리가 확산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 7월초부터 9월초까지 두달간 LG와 CJ 등의 지주사들이 한단계 레벨업 과정 이후 10% 이상 조정을 겪었다"며 "이제 지주회사 3인방을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다.
LG의 경우 IT 자회사 실적의 바닥 가능성과 비상장회사의 대체재 역할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CJ는 미디어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 및 콘텐츠의 중요성 부각으로 미디어 자산가치가 상승중이며 한화도 본연의 가치가 부각될 시기가 왔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 GS, SK, STX, 웅진홀딩스 등 지주회사군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