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만에 1900선 회복에 성공, 안착 테스트를 받고 있다.
전날 하락세로 마감한 뉴욕증시가 부담을 주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이 '사자'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43분 현재 1901.66로 전날보다 1.90포인트, 0.10% 오른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약보합권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한동안 1900선을 소폭 밑돌며 숨고르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관 매수가 늘어나고 프로그램 매도 폭이 축소되면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68억원, 124억원 가량 매도 중이다. 기관은 788억원 가량 주식을 사고 있다. 프로그램은 100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화학, 의료정밀, 전기가스, 운수창고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와 화학업종이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소폭 빠지고 있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가 1~2% 하락세다.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삼성생명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2% 이상 강세이며 LG화학이 1% 이상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