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유보험료 24억9천만 달러 기록
- 신상품 개발, 계약자 서비스 바탕
- “2020년 세계 5위 도약”
[뉴스핌=송의준 기자] 코리안리는 14일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최근 ‘Global Reinsurance Highlights 2010 Edition’에서 발표한 2009회계년(2009.4~2010.3) 보유보험료 기준 세계 재보험사 순위에서 미화 24억9000만 달러로 세계 11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리안리(사장 박종원)는 이 같은 순위가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것으로 세계 재보험시장에서의 발전적 위상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지난 2007년 ‘Global Korean Re’ 비전을 통해 발표한 ‘2010년 세계 10대 재보험사 진입과 2020년 세계 5위 도약’에 청신호가 됐다는 분석이다.
코리안리는 1998년 보유보험료 기준 세계 32위, 2002년 30위, 2004년 20위, 2005년 15위, 2006년 13위, 2007년 12위, 2008년 1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세계 순위를 경신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아시아 1위를 놓지 않고 있다.
한편 독일 Munich Re와 스위스 Swiss Re는 3년 연속 1, 2위를 유지했으며 아시아권에선 인도 GIC가 16위, 일본 Toa Re가 21위를 차지했다.
코리안리 기획관리실 박헌정 팀장은 “코리안리의 상승비결은 신상품 개발 과 계약자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내시장 기반 강화, 중국 등 안정적인 아시아시장 위주의 해외수재 증대로 지난 1998년부터 연간 12% 대의 수입보험료 성장을 시현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시장확대 및 다각적인 신사업 확장을 통해 오는 2015년에 세계 8위, 2020년엔 5위의 세계수준의 재보험사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