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국내 카드승인 실적 증가율이 여전히 둔화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10년 3분기 국내 카드승인실적(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12조 9000억원, 15% 증가한 98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용카드 승인실적은 올해 1분기 20.1%에서 2분기 16.8%, 3분기 15.0%로 점차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올해 9월 국내 카드승인실적은 33조 1000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3조 3000억원(11.1%)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8630억(2.7%) 늘어난 수치다.
여신협회는 "전년 동월대비 11.1% 증가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증가율로 상반기 이후 전반적인 상승탄력이 확연히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신용카드사의 신상품 개발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카드선호가 증가하고 있다"며 "카드결제범위 확대를 통한 카드사용 편의도가 향상되면서 국내 월별 카드승인실적은 증가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월평균 카드승인실적 증가율은 18.4%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