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13일 성진지오텍에 대한 리포트에서 “성진지오텍은 향후 글로벌 에너지 관련 중공업체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성진지오텍은 지난 5월 포스코이 이 회사의 지분을 40.4% 인수하며 포스코 자회사로 편입됐다”며 “실적 및 신규수주가 지난 상반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신규 제시
- 이 회사는 포스코 그룹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높은 성장 예상. 동사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는 26,000원을 제시
- 2011년 예상실적 PER(13.7배)은 유사업체평균(12.2배)대비 다소 높은 편이나, 포스코 그룹사간 시너지 효과, 신규수주 재개,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등을 감안할 경우 프리미엄 부여 가능.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36%, 113%, 196%의 높은 성장세 시현 전망
성진지오텍은 향후 글로벌 에너지 관련 중공업체로 부상할 전망
- 이 회사는 향후 글로벌 에너지 관련 중공업체로 부상할 전망. 지난 5월 포스코는 동사의 지분을 40.4%(BW에서 보통주로 전환함에 따른 현재 지분율은 35%)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 동사와 포스코 그룹간의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는 다음과 같음. 1) 포스코 그룹사간 일괄공정체제(EPC) 구축, 2)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 3) 포스코 그룹의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4)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확대 등임. 포스코 관계사 신규수주는 2011년 1,000억원(수주비중 11%), 2012년 2,000억원(17%), 2013년 4,000억원(28%)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어서 긍정적
실적 턴어라운드, 신규수주 회복, 재무구조 개선 등 주가상승 Catalyst 확보
- 이 회사의 실적 및 신규수주는 지난 상반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6억원(+136% y-y), 79억원(흑전 y-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010년 신규수주도 7,043억원(+20%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통화옵션계약 만료 등은 주가상승 Catalyst로 작용할 전망. 동사는 유상증자 등 차입금 상환을 통해 부채비율을 2012년말 386%(2009년 1,614%)로 큰 폭으로 개선시킬 전망. 동사와 같이 성장하는 회사의 유상증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