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장중 1910선 부근까지 바짝 다가섰던 국내 증시가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권 공방에 진입했다.
11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9p, 0.01% 오른 1897.26을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장 초반 1909선까지 연고점 경신을 이어갔지만 외국인의 매수세 약화와 기관의 매도세 강화가 맞물리면서 하락반전을 보이기도 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0억원 170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지만 기관이 780억원 이상의 물량을 출회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전기가스업, 기계, 운송장비 등이 1~2%대 상승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은행, 전기전자, 섬유의복 등이 1%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현대모비스가 4.28% 오른 26만8000원선까지 올라 급등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현대차도 1.56% 상승을 유지 중이다.
반면 CEO 리스크로 또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신한지주는 2.26% 내리면서 4만5250원에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0.40%, 0.63%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