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출발했던 삼성전자가 거래 30여분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 0.13% 내린 75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6만 3000원까지 오라면서 76만원대를 회복하는 듯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몰아치면서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상태.
모건스탠리, CS, UBS,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00억원 가량의 매도세가 집중되는 양상이다.
한편 하이투자증권 송명섭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다소 하회한 가운데 4분기 영업이익도 전부문에 걸친 이익 감소로 3조1000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주가의 부진을 주식 매수 기회로 삼야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D램 가격 낙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수요 개선이 예상되는 내년 춘절을 전후해 반등하거나 안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