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1일 코스맥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치 대비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박수민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신종플루에 따른 손세정제 매출 급증으로 높은 기고효과에 따라 상반기 대비 성장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더샘의 초도물량 소화에 따른 생산물량 일부 감소, 추석연휴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 생산품목 교체 등의 지연 등도 실적감소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가장 비수기라 할 수 있는 3분기 매출액이 금년 1분기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3Q 실적은 기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신종플루에 따른 손세정제 매출 급증으로 높은 기고효과에 따라 상반기 대비 성장폭이 축소될 것으로 판단.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13.2% 증가한 364억원 가량으로 전망. 영업이익률은 5%로 전망.
매출액이 기존 전망치(약 371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이유로는 1) 최근 고객사로 편입된 한국화장품 ‘더샘’의 초도 물량 소화에 따른, 생산물량의 일부 감소, 2) 추석 연휴 기간 중 공장 가동의 중단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 ‘더샘’의 경우, 런칭 초기임에 따라,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진행되고 있어, 생산 품목 교체 등의 시간이 길어져 신규 고객사 유입에 따른 매출 기여를 100% 다 못했던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가장 비수기라 할 수 있는 3분기 매출액이 금년 1분기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
◆ 그러나, 안팎의 실적 고 성장세는 지속된다
중국의 2010년 매출은 전년대비 약 60% 성장한 1억 4천만 RMB로 전망하고 있음. 회사측의 기존 중국의 2010년 매출액은 1억 5천만 RMB였으나, 7~8월 원자재 창고 공사 및 이전작업에 따라 생산이 일부 연기된 점을 고려, 1억 4천만 RMB를 2010년 매출액으로 소폭 하향 제시함.
그러나, 동 수치는 전년대비 60% 증가되는 수치이며, 또한, 신규 고객사들의 편입이 활발한 진행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우려한 부분은 아니라는 판단. 오히려, 동사의 중국 비즈니스는 지속적인 생산 능력 확대 (2010년 말 상해 2공장, 2011년 말 광주 공장 완공)로 고성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데에 가치를 부여하다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400원 유지
코스맥스의 3분기 실적 성장률은 상반기 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나, 이는 대부분 전년동기의 높은 기고효과 영향 때문으로 분석.
코스맥스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그 원인으로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변화가 제조업체에게 주는 수혜, 그리고 중국에서의 강화되고 있는 모멘텀임. 2010년 국내 매출액은 21.5% 증가한 1,551억원, 영업이익률은 5.5%로 전망.
중국 매출액은 약 60% 증가한 1억 4천만 RMB로 전망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