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아들로, 후계 서열 1순위에 오른 김정은이 9일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행사에서 대중 앞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북 라디오매체인 '열린북한방송'은 김정은이 이날 기념행사에서 주석단에 올라 후계자로서 대중 앞에 설 것이라고 8일 보도했다.
열린북한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9일, 10일 양일간 진행될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행사에서 인민복을 입고 주석단에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은이 주석단에 오르게 되면 지난달 27일 인민군 대장 칭호를 받은 이후 12일 만에 공식적으로 대중 앞에서 서게 되는 것이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김정일 위원장의 동정과 함께 김정은의 동정도 연일 보도하고 있다.
김정은의 후계구도를 공식화하기 위한 이미지 만들기 작업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