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로이터)- 헝가리 정부는 지난 4일 발생한 독성 슬러지 유출 사고가 식품 안전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헝가리 정부 대변인은 발표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슬러지 유출에 따른 피해는 일차적으로 발생 주변 지역에 국한되었다면서, 헝가리 내에 머물러도 아무런 위험이 없다고 안심시켰다.
이 대변인은 독성 물질 유출에 따라 식수에 어떤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면서, 또 다뉴브 강의 산성도가 낮아진다고 해서 당장 유기물이나 환경 면에서 충격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헝가리 정부는 지난 4일 서브 베스프렘주의 알루미늄 공장의 슬러지 저장고 붕괴에 따라 중금속 함유 슬러지가 대량 유출되자 인근 강 유역에 석고반죽을 대량 들이부어 가라앉히는 등 오염확산 방지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