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 알류미늄 제조업체 알코아가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로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3%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은 기대 이하의 분기실적 영향으로 주가가 2% 가량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알코아는 지난 3/4분기 주당 6센트, 총 61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 순익인 8센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예상치인 6센트는 만족시키는 결과.
또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늘어난 52억9000만달러로 집계되며 시장의 예상치였던 49억500만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알코아 측은 "산업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 한해 세계 알류미늄 생산 수요가 13% 가량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알코아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3.2% 오른 12.59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2.3% 내린 6.9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팁코 마이크론은 지난 4/4분기에 3억 4200만달러, 주당 32센트의 수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주당 39센트의 수익을 다소 밑도는 결과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의 다우지수는 0.17% 하락한 1만948.58포인트, S&P500지수는 0.16% 밀린1158.06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13% 오른 2383.67포인트로 장을 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