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성그룹이 직급단계 축소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종전 방식을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최근 직급을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적으로 현행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원에서 부장까지 직급별 연한이 있는데, 이 연한은 계열사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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