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전날 발표된 일본은행(BOJ)의 깜짝 금리인하에 금을 비롯한 주요 상품 가격이 기록적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6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미국 금 선물은 온스당 1345.4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우리시각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금 현물 역시 온스당 1344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가격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시장은 일본이 기대이상 수준의 통화 완화 정책을 단행하자 미국의 연준 역시 추가 완화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달러 약세가 이어지자 통화 투자에 대한 수요가 금을 비롯한 주요 상품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미국 금선물 12월물은 23.50달러 오른 온스당 1340.3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1342.90달러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연일 상승하는 금값을 따라 주요 금속들의 오름세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전기동은 26개월래 최고치 가격을 새로 썼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구리 3개월 인도분은 장중 69달러가 오르면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인 톤당 8,244달러까지 상승한 뒤, 우리시각 10시 현재는 톤당 8,2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니켈과 아연 역시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