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만 1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2분기 세전이익은 823억원으로 연환산 ROE가 10.1%를 달성할 전망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시장 컨센서스인 세전이익 947억원에는 조금 못미치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ROE 10%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분기 일회성 요인으로는 하이닉스 매각이익 120억원과 대손상각 120억원, 임금협상 위로금 70억원 등이 발생했으며, 채권평가이익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난 시중금리 및 헤지 효과에 따라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등 주요 영업수익은 코스피 상승 대비 한 박자 느리게 진행 중이나, 3분기 세전이익은 전분기 보다 12.7%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대형 증권사의 경상적 ROE가 분기 기준으로 크게 변화할 요인은 없다"며 "분기 전망보다는 2011년 이후 주식시장 및 투자환경변화에 대한 전망이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