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현대차가 미국 고속도로안전청의 안전도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임에 따라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KB투자증권 신정관 애널리스트는 "올해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명단에현대차 그룹이가장 많은 다섯 차종을 포함시켰을 뿐 아니라 테스트에서 BMW5와 함께 가장 높은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현대차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9월 미국 알라바마 공장에서 2만4천대 생산되며 사상 최고의 생산량을 기록한 쏘나타는 이날 안전도에서 경쟁차종을 제치고 최고등급을 받음으로써 향후 판매증가에도 결정적인 계기가 될 이라는 설명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목표주가를 산출하는 적정배수 (PER Multiple)의 상승으로 연결된다"며 "NHTSA의 안전도 결과와 "올해의 차" 후보선정 등이 현대/기아차에 대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B투자증권은 현재 19만2000원인 목표주가도 상향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