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남북 이산가족상봉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박 7일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와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다.
대한적십자사와 조선적십자회는 1일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제3차 실무접촉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양측은 이번 이산가족 상봉 규모를 각각 100명으로 확정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북측 방문단이 남측 가족과 상봉하고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는 남측 방문단이 북측 가족과 상봉하게 된다.
이에 남북 적십자사는 오는 5일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 18일 회보서를 확인한 뒤 20일 최종명단을 교환하기로 했다.
남북은 또 상봉 정례화 등 인도주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26~27일 개성에서 적십자 본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