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교보증권은 1일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 정윤진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여행수요 급증이 운임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화물운임도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실적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3분기 매출 1조 3386억원, 영업이익 2097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회복, 환율안정, 중국인 관광객 비자면제, 9월 추석연휴효과 등의 영향으로 여객수요가 급증하면서 국제여객 탑승률(L/F)은 79%까지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으며, 중단거리 노선에 강한 동사의 실적 모멘텀을 강하게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객수요의 증가가 운임을 상승시키는 선순환구조에 본격 진입하면서 2분기 102.9원을 기록한 Yield는 전분기대비 8.1%높아진 111.3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기말환율 등으로 527억원 규모의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해 순이익도 15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