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김종수 이코노미스트는 30일 통계청의 '8월 산업활동동향'에 대해 "8월 광공업생산을 비롯하여 서비스업생산, 소매판매, 건설기성 등 설비투자를 제외한 산업활동지표가 전월대비 하락하는 부진을 보였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종수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하락 전환 등 모멘텀 관점에서 하반기 이후 경기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하반기 이후 경기둔화를 강조했다.
8월에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전월의 6.7에서 5.9로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동안 상승흐름을 보이던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의 102.2에서 102.1로 하락했다.
그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침체기처럼 가파르고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않겠지만, 해외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부진한 흐름이 불가피하다"며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의 부진은 4/4분기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의 반등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