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처라코타 총재는 런던 유럽경제금융센터에서의 연설을 위해 준비한 원고에서 연준의 추가 양적확대조치의 유일한 경제적 효과는 연준이 저금리를 보다 장기간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의 약속을 시장에 환기시키는 정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적완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는 않지만(nontrivial)" 양적완화는 금리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을 국채시장 참가자들로부터 국채매매를 원하지 않는 납세자들에게로 옮기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 효과는 또한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경제상황과 관련, 코처라코타는 개인적으로 내년도 GDP 성장전망치를 지난 8월의 3%에서 2.5%로 하향 조정한다면서 미국 경제는 회복되고 있지만 회복세는 아주 미약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미국의 내년도 인플레이션은 보다 바람직한 수준인 1.5~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미국 고용시장의 활력 상실은 골치아픈 문제라고 지적하며, 미국의 실업률은 2012년에 들어서도 한동안 8%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와 관련, 코처라코타는 연준이 현재의 저금리를 장기간 유지하겠다는 공약을 강화하는 것은 중장기금리를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면서 은행들의 초과 지불준비금(excess reserves)에 대한 금리인하 역시 장기금리를 내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