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1분 현재 STX가 전날보다 350원(1.34%) 오른 2만 6500원, STX조선해양이 250원(1.50%) 상승한 1만 695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STX조선해양은 7거래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다른 조선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
이밖에 STX엔진과 STX메탈이 각각 0.64%, 0.40% 오름세인 반면 STX팬오션은 1.27%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주요 자회사의 실적 및 현금흐름 개선 등으로 인해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증권 양희준 연구원은 STX그룹 재무리스크가 과대평가됐다며 "리스크에 대한 우려보다는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인한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STX조선해양 본사의 현금흐름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