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컨테이너 운임이 성수기 할증료 부과는 종료되지만 해운사들이 선복량 조절을 통해 추가적인 운임 하락을 차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예상운임이 1620달러/TEU이며, 영업이익 기준 예상 4분기 손익분기점 운임은 1355달러"라며 "소폭의 운임 하락이 있더라도 이익창출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한진해운의 비용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형선박이 인도되어 기존의 용선선박을 대체하게된다는 것. 이로써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난다.
또 회사채 상환으로 이자비용 부담도 줄게된다.
강 애널리스트는 "물동량의 급감 현상도 감지되지 않고 있다"며 "6~8월 미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이미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고, 거시경제 전망도 다소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