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의 로버트 펠드먼 일본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는 15일 블룸버그TV와의 대담에서 "위앤화의 강세는 아시아 지역 경제에 안정적 혹은 적정한 그리고 경제적으로 올바른 환율 스펙트럼을 형성하게 할 것"이며 또한 이를 통해 "중국은 자국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일 책무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런민삐(人民幣)'로 불리는 중국 통화의 평가절상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혜택일 뿐 아니라 중국 내수시장에 진입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일본 소비재생산업체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설명했다.
펠드먼은 나아가 "미국과 일본이 힘을 합쳐 중국의 평가절상이 추진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엔화가 15년래 최고치 강세를 보인데 대해서는 "연말로 가면서 엔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면서,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가속화와 일부 개입 가능성에 일본은행(BOJ)의 추가 완화대책 등의 복잡적 효과로 연말 달러/엔은 90엔 선에 다가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펠드먼은 미국 경제가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10년'의 장기 불황 사태에 직면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