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국간 교역량이 현 수준에서 10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시장인 인도에 대한 수출 증가 기대감과 함께 저가생산지로서의 이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일본 기업들이 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쪽과의 교역에 집중해오면서 두 나라간 무역 및 투자 흐름은 그다지 활성화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지난해 양국간 교역 규모는 9400억엔(약 110억 달러)로, 중국과 일본간 교역량의 약 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상은 "이번 FTA 협정에 따라 향후 10년에 걸쳐 94%의 관세 철폐가 이루어짐에 따라 양국간 교역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로써 두 나라간 경제 협력 관계가 한층 돈독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