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 지주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증대 △ CJ오쇼핑의 분할 결정과 거래정지에 따른 대체수요 △ 미디어 자회사들의 시너지 기대 △ CJ제일제당과의 사료사업 지배구조개편 및 주가반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지난 7월 이후 주가가 63% 급등했다.
우리투자증권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CJ의 주가 상승이 주요 자회사들의 주가상승을 대폭 상회한 결과, NAV대비 할인율도 동기간 47% 에서 25%로 급속 축소되어 목표할인율 20%에 근접했다"며 "주가의 추가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주요 지주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떨어진다"고 밝혔다.
지주회사의 특성상, CJ제일제당과 삼성생명 등 NAV 주요 구성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동사의 NAV도 상승하겠으나, 할인율이 이미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지주회사의 주가수익률이 자회사들을 추가적으로 아웃퍼펌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김 애널리스트는 "자회사들의 주가상승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면서도 "목표가격과 6%에 불과한 현 주가수준으로 인해 투자의견은 Buy에서 Hold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