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은 3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계부품 산업에 대한 비전과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밝혔다.
포메탈은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으로 서산공업단지로의 이전을 위한 공장용지 매입 및 신규 설비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2012년 공장신축을 완료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는 단조기계부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포메탈이 한 차원 수준 높은 기술 개발과 신규 설비 투자로 열처리, 기계가공, 조립 등의 전 외주 공정을 내재화하여, 자체 품질보증체제를 확립하고 수익성을 비약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산공장 이전은 △현재의 3배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고 △정밀가공공장을 신설하여 순이익률이 10% 수준으로 향상되며 △자동차 스핀들이나 풍력발전 및 로봇의 핵심정밀기계부품인 RV기어(감속기) 등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다는 점 등에서 그 의미가 크다.
포메탈은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단조회사로 발돋음하고, 향후 단조품을 주 소재로 하는 주력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종합 단조 기계부품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메탈의 오세원 대표는 “포메탈은 기계 부품 분야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얻으며 창사 이래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41년간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2015년에는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메탈은 2008년에 482.7억, 2009년은 금융위기로 411.6억원의 매출을 이루었고, 2009년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억, 24.7억을 기록하였으며 금년도 상반기 매출액은 이미 27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자동차, 풍력발전, 방위산업, 산업기계, 농기계 등 다양한 매출처 확보로 특정산업에 얽매이지 않는 안정된 매출 기반을 확보한 결과로, 포메탈은 올 해 계획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모주식수는 1,800,000주이며, 공모가 밴드는 6,000~6,800원이다. IBK투자증권이 주관하며, 오는 9월 2~3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돼 다음달 17일 상장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