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토러스투자증권 이창욱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규제중 가장 강력한 효력을 발휘해 온 DTI에 손을 댔다는 사실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제나 금융대책까지 두루 포함된 점도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번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간 은행주 펀더멘털에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해 온 PF관련 리스크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강한 '8.29 부동산 대책'이 은행주가 그간 부진했던 흐름을 탈피해 상승추세로 전환하는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업종 최선호주로 KB금융, 기업은행, 부산은행을 꼽았다.
특히 KB금융은 주택담보대출 보유 비중이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이번 부동산 대책에 따른 수혜 폭 역시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