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1788포인트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던 코스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어나며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23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7p(0.36%) 내린 1769.07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69억원, 389억원 가량 주식을 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975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는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차익 거래가 705억원, 비차익 거래는 696억원 순매수를 보이는 등 전체 프로그램이 14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비금속광물 업종이 1~2% 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증권업과 화학업종도 1%를 웃도는 상승세다. 반면 운송장비와 철강금속, 보험업종이 2% 안팎의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적으로 상승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0.5% 안팎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생명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주도 소폭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와 LG화학이 각각 -0.36%, -0.14%로 약세이며, LG디스플레이가 -1.27% 하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