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인 20일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선물 가격은 1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된 요인은 세계 최대 아라비카종 산지인 브라질과 콜럼비아의 폭우로 인해 공급량이 감소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뉴욕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12월물 가격은 파운드당 5.2센트, 2.9% 오른 1.85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파운드당 1.865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199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올해들어 지난 6월초 이후 35% 급등한 것이다. 커피원두는 8월 셋째주에도 4.2% 급등하면서 지난 4주 사이 3주간 강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올들어 34%대 상승폭을 보였다.
시카고 RJO 피쳐 관계자는 "단기 공급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며 "투기성 매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