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가 9월로 예정된 2차 구제금융 수혜 조건을 충족한다"며 "오는 9월 7일에 예정대로 2차 구제금융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구제금융에 있어 슬로바키아의 거부가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그리스를 제외한 15개 유로존 회원국은 3년에 걸쳐 총 800억 유로를 그리스에 지원키로 합의하고 각국 입법절차에 따른 지원법안 승인절차를 진행했다.
다만 슬로바키아만이 자금지원 법안을 부결시킨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국제통화기금(IMF)과 EC는 그리스에 대한 실사 결과 재정적자 감축에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다만 계획대로 내년에 금융시장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한 개혁이 단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