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KB금융 주력 자회사 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LG U+(부회장 이상철)와 손잡고 오는 23일부터 전국 1000여개 개인영업점에 와이파이(WiFi)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은행과 LG U+는 지난 16일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국민은행 영업점 방문 고객들은 50Mbps의 속도와 보안이 강화된 와이파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가입통신사에 관계없이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PC, PDA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무료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카폐처럼 사람의 방문이 많은 장소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영업점 중심으로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와이파이 설치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와이파이 서비스 개통에서 일부 개인영업점포는 서비스를 적용할 여건이 좋지 않아 제외됐으나 기업금융점포와 함께 추가로 서비스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이용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할 경우 푸시 알림기능 등을 통해 은행거래에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