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철강협회는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해 중국의 철강 과잉생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 해 하반기 철강수요가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중국이 철강시장의 재고를 처분하고 제철 용량을 조절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의하면 9월 말까지 연간 3525만 톤 규모의 제철설비와 876만 톤의 제강설비가 축소될 예정이다.
7월 말 기준으로 5개 주요 철강제품의 재고가 직전월 대비 4.95%, 78만 톤 감소하여 26개사에 총 1454만 톤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중국철강협회는 덧붙였다.
다만 올해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중국내 철강업체들의 실질적인 마진을 매우 적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생산증가율이 상반기에 비해 둔화되지 않는다면 중국의 올해 철강 생산 규모는 6억 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5억 6800만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세계 2위 생산국인 일본의 6배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