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올해 1분기(4월~6월) 9개 선물회사의 영업실적에 따르면 전체당기순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211억원에 비해 61억원(28.8%) 감소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 역시 3.5%로 전년 같은 기간 5.4%보다 1.9%포인트 줄어들었다.
전년동분기 대비 61억원 감소는 파생상품 위탁매매실적 감소로 인한 수수료수입이 68억원 줄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파생상품관련수지(파생상품매매·평가수지) 19억원 감소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선물회사수 감소효과를 감안하면 손익은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더 크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선물회사수는 12개사로 현재 영업중인 9개사보다 많았다.
선물회사수 감소 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96억원(39.1%) 감소하며 파생상품 위탁매매 수수료수입 183억원 줄어들었다는 점이 컸다.
올해 1분기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자산총계는 1조 9000억원으로 전년동분기말 대비 1259억원(6.1%) 감소했다.
이 역시 선물거래규모 축소에 따른 예수부채 1525억원 감소에 따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자기자본은 4280억원으로 이익유보 등에 따라 365억원(9.3%) 늘었다.
올해 1분기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산비율(NCR)은 681.8%로 전년동분기말 621.8%에 비해 60.0%포인트 증가했다.
NCR 150% 미만인 적정시정조치 대상인 선물회사는 없었다.
선물회사별로는 삼성선물이 52억원 당기순익을 거뒀고 우리선물이 36억원, KB선물이 1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