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애널리스트는 CJ의 2분기 실적이 CJ제일제당의 삼성생명 주식 매각 차익 5496억원으로 대폭 개선되었고 CJ미디어가 광고 수익 증가, 수신료 증가, tvN 합병 효과 등으로 매출 증가와 함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또 CJ푸드빌은 소비 회복과 구조조정 효과로 이익 증가세를 유지했을 뿐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배합사료 사업의 지주회사인 CJ Global Holdings은 지분법이익 80억원을 기록, 이익 증가 추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CJ주가는 분기 단위의 실적 변동보다 자회사의 실적 개선 추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3분기 이익은 전년에 일회성 이익, 외환관련이익 등이 있어서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지만, 4분기는 자회사 실적 개선 추세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자회사의 실적 개선 추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