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처라코타 총재는 17일 (현지시간) 노던미시간대에서 재계 지도자들에게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주 연준은 통화정책 회의를 갖고 보유중인 MBS(주택담보부증권)의 만기로 생기는 상환금을 장기국채 매입을 통해 재투자하겠다는 결정을 했다. 아울러 제로% 수준인 금리를 유지하고 이같은 초저금리를 장기간 유지하겠다는 입장도 견지했다.
시장은 연준의 이같은 결정이 예상보다 강력한 조치라고 받아들인 가운데, 일부에서 연준이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생각하는 분위기다.
코처라코타 총재는 또 "이같은 결정이 생각한것 보다 더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고있다"고 지적하고 "투자자들이 예상보다 경제가 더 약화됐다고 믿고있지만 이같은 믿음과 반응은 보장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터라코타 총재는 이어 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견지하고 있다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또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내년 1.5%~2.0% 오르며 디플레 우려가 없다는 점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그러나 고용시장의 경우 여전히 고실업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이는 통화정책 상의 문제가 아니라 구직과 구인간 부조화(mismatch)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하고 고용시장의 활력부족으로 실업률은 2012년까지 8%대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연준은 실제로 단기투자가 긍정적으로 수익을 보일 때를 대비해 금리인상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