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K C&C는 올 상반기 매출액 6,494억원, 영업이익 663억원, 당기순이익 1,5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4.5% 상승했으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또한 10.2%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에 있어서도, SK㈜ 등 투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의 성장을 기록했다.
금융, 공공을 중심으로 전 산업분야에서 SI·OS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점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다. 특히 금융분야에서 부산은행 등 상반기 금융기관 차세대 사업에서 선전하고, IFRS 시장과 향후 활발한 도입이 예상되는 CMBS 시장에서도 활발한 영업을 펼쳤다. 공공분야에서는 여수 엑스포 사업, 정부 통합전산센터 사업 등을 수주하기도 했다.
SK C&C 관계자는 “사업 경쟁력 증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주 전략을 통해 이와 같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수익성 위주 수주 및 운영혁신, 공정분리 및 셰어드서비스(Shared Service)확산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올 하반기에도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