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 올해 여름 최대전력(6762만kW, 예비율 8.4%)을 기록한 이래, 대형사업장 하계휴가, 태풍 등으로 최근 10%대의 비교적 안정적인 전력 예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주부터 지속적인 폭염과 대형사업장의 정상조업에 따라, 전력예비율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 측면에서의 대응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비상수급대책회의에서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전과 한수원 및 5개 발전자회사는 발전소 및 송전선로 고장 예방활동, 에너지관리공단은 여름철 에너지절약 홍보계획을 발표했다.
최경환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각 기관들의 대책들을 점검하는 한편, "지속적인 고온과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전력 수요급증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대응체제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장관을 비롯해 전력거래소 염명천 이사장, 한국전력 김우겸 부사장, 수력원자력 김종신 사장, 남동발전 장도수 사장, 중부발전 남인석 사장,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 남부발전 남호기 사장, 동서발전 이길구 사장 등이 참석했다.












